[싸토리우스 제품 소개] 불편했던 Vial 이물검사 STD Particle로 해결!

안녕하세요.

싸토리우스 블로그 지기 토리입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독감백신 접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내 몸을 지키기 위해 예방 차원에서 맞는 주사인데

이 부분에서 오염이 발생하면 안되겠죠?

오늘은 주사제 생산 공정에서 가장 중요한 그것!

Vial 이물검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사제 생산 마지막 공정에는

모든 Vial에 대해 이물검사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이물검사를 진행하는 방법은

기기를 통한 자동 이물검사와 사람이 직접 수행하는 수동 이물검사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물검사를 진행하기 전,

이물검사를 진행하게 될 기기와 사람에 대한 검증부터 완료되어야 하는데요.

이 때, 검증을 위해 이물이 들어있거나

파손된 Vial의 샘플을 제작해 사용합니다.

쉽게 말씀 드리자면,

이물이 들어있거나 문제가 있는 Vial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기계 또는 사람이 찾아낼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인데요!

검증 과정에서 사용되는 이물은

현업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규격화된 사이즈로 제작이 불가능해

실제 사용자들이 검사 과정에서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답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STD Particle인데요!

STD Particle은

실제 제품이 충전된 Vial을 미국으로 보내 Particle을 담아 제작한 후 납품하거나,

Particle만 따로 전달 가능하고 커스텀도 가능하답니다.


지금까지 싸토리우스 STD Particle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문의하세요!

싸토리우스 홈페이지 리뉴얼 이벤트

 

안녕하세요.

싸토리우스 블로그 지기 토리입니다 🙂

스마트한 정보 제공 환경 조성을 위해

싸토리우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며,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 이벤트에 참여해주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참여방법

싸토리우스 코리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고객 정보 신규등록 및 기존 정보 업데이트 시 이벤트 참여 완료!

▼ 이벤트 참여하기 ▼

https://www.sartorius.co.kr/

이벤트 기간

2020년 11월 25일(수) ~ 2020년 12월 13일(일)

당첨자 발표

2020년 12월 21일 (월)

싸토리우스 코리아 웹사이트에 게시

이벤트 경품

1등 다이슨 공기청정기 (1명)

2등 초경량 골프 우산 (300명)

3등 쿠션 겸용 무릎 담요 (500명)

 


 

새롭게 단장한 싸토리우스 코리아 홈페이지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싸토리우스 제품 소개] PID 제어 시스템 및 배양기 제어 요소의 이해

안녕하세요.

싸토리우스 블로그 지기 토리입니다 🙂

공정을 유지하는 시스템 중

기계를 작동하는 힘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제어 과정일 텐데요!

오늘은 산업 전반으로 널리 사용되는

PID 제어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ID 제어는 목표치와 공정값의 차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사용하며,

생물배양기에서도 폭넓게 적용되고 있는데요.

생물배양기는 다양한 공정 변수를 안정적으로 조절해야

좋은 품질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배양기 내부 환경은 가스, 공급, 교반, 피드 등

다양한 외부 효과에 의해 실시간으로 변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온도 제어 및 PH와 용존 산소 제어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안정적인 공정값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입력 요소

출력요소

PH

Pump

PO2

TEMP

Gas Flow Controller

Foam

Level

Stirrer

Flow Rate

Conductivity

Valve

 

공정값을 유지한다는 것은

목표치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공정값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센서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배양기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센서를 통해

내부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는데요!

센서에서 들어오는 값과 사용자가 장비에 입력한 목표치와 비교하여

차이가 발생할 경우,

PID 제어기에서 계산된 값을 바탕으로

배양기의 펌프나 교반기, 밸브 등을 조절하여

알맞은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때, 안정적으로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한 설정이

바로 P(비례) / I(적분) / D(미분) 제어 변수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비례제어란?

비례제어는 현재 얼마의 차이가 있고,

이 차이를 없애기 위해 얼만큼 더 움직이면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비례제어는 Gain(Kp)과 %(Proportional Band) 단위의

2가지 방식으로 표현하는데요!

사용하고 계신 장비에서 단위가 없다면

Gain, %면 PB를 사용하는 장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서로 역수 관계이기 때문에 Gain을 늘리면

반응속도가 늘어나고,

PB는 반대로 동작하게 되는 점 참고하세요!

적분제어란?

적분제어는 비례제어를 통해 움직인 결과에서

모자란 양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비례제어는 현재의 오차를 정밀하게 반영하지 못하는 단점이 존재하는데

비례제어가 만든 오차의 양을 누적하여 적분제어가 보장 동작을 하게 됩니다.

적분동작의 핵심은 보상 동작에 사용하기 위한

동작량을 ‘시간’ 단위로 볼지,

혹은 단위 시간에 몇 ‘회’ 단위로 판단할지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1회 보상 동작을 ‘시간’ 단위로 설정하는

제어기를 많이 사용하며,

이 경우 변수의 크기를 늘릴수록(단위 시간을 늘릴수록)

공정값의 반응 속도가 더뎌진답니다!

미분제어란?

마지막으로 미분제어는 공정값과 목표치의 차이가

단위 시간당 얼마나 변화하는지를 감지하여

미리 보상 동작을 하는 개념으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오차에 대해 기민한 반응을 보이는데요!

미분제어는 신속한 반응이 장점이지만,

반대로 생물배양기와 같이 센서에서 변화를 감지하기까지

시간이 다소 소요되는 유체 기반의 공정 황경에서는

미분제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미분제어의 경우 시간/회 방식만 존재하며,

미리 계산할 보상 동작에 대해 단위 시간 정보만 필요하기 때문에

적분제어와는 다르게 1가지 방식만 존재한다는 점!

그럼 이제 간단한 사례를 통해

공정을 제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첫 번째로 목표치에 공정값이 느리게 도달할 경우는 어떻게 조절하면 될까요?

이는 반응 속도가 느리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비례 제어가 Gain이라면 값을 증가하거나,

PB라면 값을 감소시켜 반응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적분 제어의 경우에는 시간/회를 사용하는 경우 값을 감소시켜서

보상동작의 주기를 빠르게 하여 반응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겠죠?

목표치에 진동을 하면서 접근하는 경우는 어떨까요?

이 경우는 생물배양기에서 미분제어를 사용하는 경우

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미분제어기가 켜졌는지 확인하여 OFF로 만들어 주시거나

비례제어를 조절하여 반응 속도를 감소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정값이 강한 진동을 할 때,

즉 목표치를 기준으로 위아래로

심하게 분안정한 값을 출력할 때의 경우에는

적분 제어기의 단위 시간 값을 늘려서

시간/회 동작이 느리게 반응할 수 있게 조절하고,

복합적으로 비례 제어도 줄여주는 방향을 권장한답니다!


지금까지 PID 제어 시스템과 배양기 제어 요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0.1L부터 5,000L까지의 배양 부피를 가지는

싸토리우스 배양기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일일 점검 가이드] 업무 효율 200% 상승! How To #Calibration

 

안녕하세요.

싸토리우스 블로그 지기 토리입니다:)

실험 과정에 있어서 정확한 계량은 매우 중요한 업무인데요!

단 1g만으로도 실험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시료의 무게를 측정하는 작업은 중요하답니다.

시료의 무게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가장 먼저 준비되어야 할 것은

저울의 눈금을 맞추는 작업인데요!

Calibration은 매 실험 전 수행되어야 하는 작업으로,

이 과정을 쉽고 빠르게 진행하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Better Solution for Lab balance

먼저, Lab balance 개선을 위한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 텐데요!

저울의 전체 계량 범위 중,

1 Point에서만 Calibration 하는 것은 부적합하기 때문에

3 Point에서 Calibration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최소 중량에 가까운 경우,

USP 요구에 부합하기 위한 최소무게시료량 근처의 분동을 사용합니다.

일상적인 작업 구간에서는 일반적으로 최대 용량의 10~20% 분동을 사용합니다.

최대 중량에 가까운 경우,

저울의 전체적인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최대 용량에 가까운 분동을 사용합니다.

■ Better Solution for Industrial scale

Industrial scale은 Lab balance와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방법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Working range의 분동으로 Point 1 Calibration을 진행합니다.

매일 사용하는 Bin을 올린 뒤 영점을 잡습니다.

영점을 잡은 후,

50kg 분동으로 Point 2 Calibration을 진행합니다.


 

지금까지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위한

Calibration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싸토리우스 저울은 육안으로 분별하기 힘든 작은 입자까지 측정할 수 있고,

고객이 원하는 기능으로 맞춤 제작도 가능하며,

조작 또한 편리하게 할 수 있답니다!

정확한 계량으로 실험 시 큰 도움을 주는 싸토리우스 저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다나허(Danaher Corporation)사의 주요 사업분야 인수 안내

안녕하세요. 싸토리우스 블로그 지기 토리입니다. 🙂

2020년 5월, 싸토리우스가 다나허(Danaher Life Science)사의 선두적인 생명 과학 사업 분야에 대한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이 인수합의 건은 8억8800만달러 (한화 약 1조 1000억) 규모로 계약되었으며, COVID-19 펜더믹으로 인한 악조건 하에서도 기존 두 사업 부분인 BPS (Bioprocess Solutions)와 LPS (Lab Products & Services)에 성공적으로 통합되었다고 하는데요 ~

이런 대규모의 인수합병 규모는 싸토리우스 내부에서도 전무후무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그럼, 인수합병 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알아볼까요? ^^

1. 크로마토그래피 (Chromatography)

다나허의 크로마토그래피 시스템은 싸토리우스의 BPS(Bioprocess Solutions) 사업 부분으로 인수 되었다고 합니다 🙂 이로써 싸토리우스의 정제 공정 포트폴리오가 완벽하게 보완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의 정제 공정에 필수적인 단계인 크로마토그래피 사업 부분은 최신 트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Single-use, Multi-use 및 Intensified(또는 개선된) bioprocessing의 크로마토그래피 전반 분야 (컬럼, 시스템, 레진 및 멤브레인) 를 함께 인수했다는 점이 주목되네요 !

2. TFF (Tangential Flow Filtration) 시스템

다나허의 TFF (Tangential Flow Filtration) 시스템 또한 일부분 인수하였습니다 ! 일회용 기술이 접목된 TFF 시스템은 물론, 스테인리스 스틸 기반의 TFF 시스템 등 공정 개발에서 cGMP생산까지의 모든 바이오 의약품 정제 단계에 걸맞는 Scale과 규격에 부합하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싸토리우스 BPS 사업 부분의 정제공정 포트폴리오가 한층 더 풍성해졌습니다.

3. 마이크로캐리어(Microcarrier)

SoloHill사의 마이크로캐리어(microcarrier)는 부착세포의 완벽한 부착과 생장을 위해서 단백질 코팅 기술이 적용되었고, 동물 유래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세포의 안정적인 부착과 성장을 유도하는 제품입니다.

싸토리우스의 기존 주력 제품인 바이오리액터와 함께 사용된다고 하니, 근래 조명받고 있는 세포치료제와 같은 재생의료 분야의 첨단의약품 개발에서 큰 역할이 기대되겠네요 !

4. ForteBio’s Bio-Layer Interferometry (BLI) 시스템

LPS(Lab Products & Services) 사업으로 인수된 FortéBio는 혁신적인 단백질 분석 기기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신약개발에 사용되는 바이오센서와 시약 분야에서의 ‘Label-free 생체 분자 특성 분석(목표 분석 물질의 확인을 위해 부착하는 흡광, 발광 물질이 필요 없는 발전된 분석법)’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이 반영된 옥텟(Octet)이라는 유명 제품을 대표로, 특허 기술인 biolayer interferometry technology를 기반으로 한 생체 분자간의 다양한 상호관계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기기와 서비스를 싸토리우스에서 제공함으로써, BLI 시스템을 통해 한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성장 가능할 것이 예상됩니다. 🙂

지금까지 토리와 함께 인수합병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알아보았습니다 -!

기존 제품군에 완벽하게 조화된 인수된 제품군을 통해 싸토리우스 제품군의 포트폴리오 구성은 더욱 완벽 해졌다고 하는데요, 신약 개발과 바이오 공정의 발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싸토리우스의 모든 직원들은 역량을 다해 바이오 제약과 생명과학 시장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니,

앞으로도 싸토리우스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BI Media 런칭 프로모션 – Cell Therapy Research Awards

안녕하세요. 싸토리우스 블로그 지기 토리입니다. 🙂

바이오의약품을 만들기 위한 과정 중 기본이 되는 과정이 무엇일까요 ? 바로 세포를 배양하는 것인데요 ~ 세포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산소 농도, pH 농도, Media (배지), 온도 등의 조건들이 적절하게 제공되어야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모션은 바로 Media (배지) 제품 관련입니다 ! Cell culture Media (세포 배양 배지)란 세포에 필요한 물질들을 넣어 혼합한 것을 말하는데요~ 적절한 배지의 선택이 세포가 더 잘 자라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Biological industries (BI)사의 Cell culture Media 런칭

▲ BI 사 Cell culture Media

최근 싸토리우스와 Biological industries (BI) 가 손을 잡고 Cell culture Media를 런칭하였습니다 ~

▶ BI 홈페이지 : https://www.bioind.com/worldwide/nutristem-msc-medium/

이번에 런칭한 제품들은 기존 Cell Culture Media와는 별개로 advanced therapies(세포치료제) 에 속하는 Media solution 입니다.

특히 한국 RegenMed 시장을 타겟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또한 이번 런칭을 기념해 프로모션이 진행중인데요~ 어떤 프로모션인지 토리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싸토리우스 – BI Media 런칭 기념 프로모션

BI Media 런칭 기념으로 Cell Therapy Research Awards 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진행하는 Cell Therapy Research Awards는 hPSC , MSC 및 T cells 및 endothelial cell 을 포함하여, 재생의학 응용에 다양한 세포 유형을 사용하는 Advanced Therapy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해요~

자세한 참여방법을 알아볼까요?

▶ 참여 방법 (택 1) :

1. 웹싸이트에서 신청하기 > https://bit.ly/3guf0CS

2. 이메일로 신청하기 > Oren.Ben-Yosef@Sartorius.com 으로 프로젝트 abstract 및 additional supporting materials 내용 제출

▶ 프로모션 기간 : 2020. 07. 05 까지

▶ 수상 혜택 :

1. 최대 6개월 동안 €5000 상당의 세포배양 시약 및 배지 제공과 기술 상담

2. 학회 참석하여 연구결과를 발표할 수 있는 travel award

수상하신 분께는 숙련된 기술적 상담 경험과 함께 세포치료 개발에 적합한 xeno-free, serum-free 제품과 protocol 제공된다고 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그럼, 싸토리우스는 여러분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싸토리우스 제품 소개] 피펫팅 할 때 예민한 사람들 주목! 싸토리우스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싸토리우스 블로그 지기 토리입니다. 🙂

싸토리우스를 대표하는 제품은 무엇일까요?! 그 동안 싸토리우스 블로그를 구독하고 계셨다면 많이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 싸토리우스의 대표 제품은 바로 피펫이죠! 혹시 피펫을 사용할 때 예민하거나, Well-Plate 제품을 자주 사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오늘은 싸토리우스의 신제품인 ‘Picuslite’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세한 원인으로부터 오차를 잡아주는 전자 피펫

싸토리우스의 전자피펫 ‘Picuslite’

극소량의 액체 샘플을 다루는 피펫(Pipette)’은 싸토리우스를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인데요. 피펫으로 실험을 진행할 땐,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의도한 값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이에 해당되는 것으로는 온도, 습도, 기압과 같은 환경적인 것뿐만 아니라 이라고 불리는 얇은 플라스틱 재질의 소모품과의 호환성이 원인이 되는데요. 이 중에서도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은 실험자의 숙련도랍니다.

피펫팅을 셀 수 없이 많이 해온 전문가일지라도 실험을 진행하는 날의 컨디션에 따라 결과 값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은 연구원들을 맥 빠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결과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선 피펫팅을 진행하는 실험자 팔의 각도는 물론, 액체 샘플에 팁을 담그는 깊이 그리고 흡입 분주하는 속도까지 세밀하게 신경을 써야 하죠! 특히나 반복된 실험을 하는 진행해야 하는 경우엔 매번 다르게 도출되는 피펫팅 결과에 낙담해 본 경험이 있진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주목해주세요! 피펫팅 속도, 실험자의 손떨림과 같은 아주 미세한 원인으로부터 발생하는 오차를 잡아 주는 싸토리우스의 전자피펫을 소개해드릴게요. 😀

미세한 오차도 확실하게 잡아내자! 싸토리우스 전자피펫 ‘Picuslite’

싸토리우스의 전자피펫 ‘Picuslite’

싸토리우스에서 출시한 전자피펫은 광학센서로 볼륨을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볼륨값 셋팅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1~9까지 흡입 및 분주 속도를 각각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성질의 액체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피펫이라면 꼭 내정되어 있어야 할 필수 기능이 있는데요~! ‘Multidipensing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반복 분주 작업을 이전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다가 ‘Counter 기능까지 있어 실험자가 어디까지 피펫팅을 했는지도 한 눈에 알 수 있답니다. 이렇게 보니 싸토리우스 전자피펫 참 대단하죠? ^^

싸토리우스의 전자피펫 ‘Picuslite’

그동안 Well-plate에 동일한 양의 샘플을 채우느라 고생하셨던 분들 있으신가요?!

실험시간을 1/3로 줄여주는 전자피펫을 사용하고 싶지만 비용적인 부담으로 인해 고민하고 계셨던 분 있으시다면 지난 11월에 새롭게 출시된 싸토리우스의 Picuslite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 꼭 필요한 기능이 탑재됐음은 물론 기존 전자피펫보다 무려 40%나 저렴하다는 사실! 싸토리우스 전자피펫이 무게가 가볍다는 건 이미 알고 있으시겠지만, 새롭게 출시된 Picuslite는 비용 부담도 덜어주는 착한 제품이라고요! 기능부터 가격까지 가성비 좋은 싸토리우스 Picuslite로 즐거운 피펫팅 시간을 보내보세요~

그럼, 싸토리우스는 연구원 분들을 위한 싸토리우스의 제품 소식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다음에 만나요!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 싸토리우스 Rebranding Launch

안녕하세요. 싸토리우스 블로그 지기 토리입니다. 🙂

독일 괴팅겐을 본사로 둔 싸토리우스가 바이오/제약, 식품, 화학, 반도체, 발전소, 대학교, 관공서 등의 기관에서 연구개발, 품질보증 및 제조 생산을 진행할 때 최첨단 장비 및 관련 소모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는 것은 알고 계시죠~? 바이오/제약 산업의 발전에 증진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뚜벅뚜벅 걸어온 싸토리우스가 신년을 맞이하며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을 하였답니다. “Simplifying Progress”를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싸토리우스의 힘찬 도약! 함께 알아볼까요?

● Sartorius Rebranding Launch

싸토리우스는 지난 150년동안 바이오/제약 산업의 발전을 위해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고객 여러분께 그에 알맞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싸토리우스는 연구 및 바이오 생산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2020년을 맞이하며 싸토리우스는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완전히 다른 브랜드로 재출시 되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러한 싸토리우스의 시도는 크게 ‘새로운 로고’를 제작한 것 그리고 ‘브랜드 구조를 간소화’ 시킨 것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가장 특별한 점은 새로운 비전을 확립했다는 것입니다. 🙂

 

싸토리우스는 장비와 기술을 통해 고객의 작업을 단순화하고 빠른 시일 내에 의학적으로 진보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리브랜딩 이후 몇 달 간, 새로운 로고로 디자인된 신제품을 포함하여 다양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Sartorius Stedim Biotech브랜드는 단순히 Sartorius로 명시될 것이나, Sartorius Stedim Biotech라는 법적 명칭은 거래적 및 계약적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따라서 문서나 데이터 변경은 고객 여러분께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Ambr®, IncuCyte®, BIOSTAT®, Cubis® 등과 같은 제품 브랜드는 리브랜딩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며 브랜드 변경 작업은 완료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므로, 고객 여러분께 납품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점진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전환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새로운 싸토리우스”를 환영해주시기를 바라며 싸토리우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계속 부응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싸토리우스는 새로운 소식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다음에 만나요!

달콤하고 씁쓸한 초콜릿의 비밀! ‘SIMCA’를 활용한 초콜릿 맛의 최적화

안녕하세요. 싸토리우스 블로그 지기 토리입니다. 🙂

하루쯤은 달~달~ 해져도 좋은 날, 발렌타인데이(Valentine Day)! 발렌타인데이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건네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입니다. 여러분의 사랑 고백은 성공하셨나요~? 토리는 솔로지만 오늘만큼은 초콜릿과 함께 달콤한 하루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발렌타인데이인 오늘 토리가 가져온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하시죠! 오늘의 주제는 바로 초콜릿 맛을 최적화 시켜주는 데 도움을 주는 싸토리우스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SIMCA’ 입니다. 초콜릿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카카오빈을 그라인딩하는 시간’이라고 해요. 그럼, 지금부터 가장 맛있는 초콜릿을 만들러 함께 떠나 볼까요? ^^

● 완벽한 맛의 초콜릿을 만드는 방법은?

맛있는 초콜릿은 단순히 적절한 양의 설탕과 코코아를 배합하거나 생산 공정을 조정한다고 해서 달성되지 않습니다. 최적의 맛을 내기 위한 재료의 가공을 통해 초콜릿 판매에서 적절한 수익을 얻기 위해 “카카오빈을 그라인딩 하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그렇다면 가장 맛있는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선 그라인딩 시간을 어떻게 조절해야 할까요~? 오늘은 초콜릿의 원재료와 공정을 적절히 조화시켜 최상의 초콜릿 맛을 얻는데 도움을 주는 싸토리우스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인 SIMCA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SIMCA, 초콜릿 공정을 최적화하다!

SIMCA 소프트웨어의 주 분석 분야인 MVDA(다변량 분석, Multivariate Data Analysis)는 주로 산업에서 공정의 최적화를 위해 사용됩니다. 따라서 초콜릿 제조 공정에도 적용시킬 수 있는데요, 초콜릿 공정에서 가장 긴 소요 시간을 갖는 카카오빈을 볶은 후 발효시키는 공정보다, 정확한 카카오 함량을 계량한 후 일정 시간만큼 그라인딩하여 부드러운 페이스트 형태로 만드는 공정이 맛에 더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점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초콜릿의 일종인 다크 초콜릿의 주 성분은 크게 카카오와 설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그라인딩에 소요되는 시간이 매우 중요한데요,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페이스트는 부드러워지지만, 초콜릿이 내는 단맛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해진답니다. 따라서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대중적인 초콜릿은 부드러운 대신에 부족해진 단맛을 설탕 함유량을 높여서 만들게 되는 거랍니다.

● 최적화를 통한 프리미엄 초콜릿 생산

만약 카카오빈을 오랜 시간 그라인딩 하게 되면 이 과정에서 카카오 속 영양성분이 파괴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로 인해 고품질의 프리미엄 초콜릿 제품의 경우 그라인딩 시간이 짧은 경우가 많습니다. (고품질의 초콜릿은 통상적으로 18시간을 그라인딩하며, 일반 초콜릿은 36~72시간을 그라인딩 한다고 합니다.) 초콜릿을 입 안에 넣었을 때 카카오의 깊은 풍미가 그대로 느껴지면서도 동시에 너무 쓰지 않은 초콜릿 맛을 우리는 선호하는데요,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킨 초콜릿을 고품질 초콜릿이라고 할 수 있겠죠?

스웨덴 초콜릿 브랜드 중 하나인 Vintage Plantations 제품은 경작부터 발효, 로스팅 그리고 그라인딩 공정까지 직접 관리하여 카카오 원료의 맛을 최대한 살린 초콜릿을 제조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공정을 최적화하기 위해 총 5가지의 조합으로 실험을 진행했고, 테이스팅하는 사람들의 성별, 나이, 국적, 등 여러 요소를 기반으로 선호도를 분석하였습니다.

그럼, 싸토리우스의 소프트웨어 제품 MVDA으로 분석한 결과를 살펴볼까요~?

실험 참석자들은 맛, 당도, 식감, 쓴 정도에 대해서 각각 초콜릿 순위를 매겼고, SIMCA로 해당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PCA 방법으로 분석한 초콜릿 맛에 대한 선호도가 비슷한 사람들은 점이 가까이 위치해 있었는데요, 가운데에 가까워질수록 평균적인 선호도라고 볼 수 있답니다! 🙂

지금까지 토리와 함께 맛있는 초콜릿을 생산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맛있고 달콤한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선 카카오빈을 그라인딩하는 시간이 아주 아주 중요하다는 점 이제 잘 아시겠죠?!

그럼, 싸토리우스는 재미있는 제품 이야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다음에 만나요!

발렌타인 데이 특집! 독일 초콜릿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싸토리우스 블로그 지기 토리입니다. 🙂

 

쌩~ 쌩~ 불어오는 찬바람에도 2월이 두근두근 핑크 빛으로 물드는 이유! 바로 ‘발렌타인데이’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달콤한 초콜릿으로 전하는 달달한 사랑 고백을 위해 직접 초콜릿을 만들기도 하고, 커플템을 준비하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이번 발렌타인데이엔 독일 브랜드 초콜릿을 준비해보는 건 어때요? 지금부터 토리와 함께 독일 초콜릿에 대해 알아봐요~!

● 발렌타인데이(Valentine Day), 그 유래는?

발렌타인데이는 3세기 로마시대에서부터 유래합니다. 그 당시 결혼이란 황제의 허락 아래에서만 할 수 있었는데요. 발렌타인(Valentine)이란 이름의 사제는 황제의 허락 없이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결혼시켜주었고, 그 죄로 순교하게 됩니다. 이후 그의 순교일을 축일로 정해 연인들의 날로 기념하고 있답니다.

보통 발렌타인데이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초콜릿을 건네며 사랑을 고백합니다. 일년에 단 하루뿐인 이 날을 위해 전세계의 초콜릿 브랜드에선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곤 하는데요. 대표적인 초콜릿 브랜드로는 영국의 캐드버리, 벨기에의 길리안, 스위스의 토블론, 이탈리아의 페레로로쉐, 미국의 허쉬 등이 있답니다. 그럼, 독일에는 어떤 초콜릿 브랜드가 있을까요?!

● 한 눈에 보는 독일 초콜릿 브랜드

– 알록달록한 포장지가 예쁜 리터스포트(Ritter SPORT)

▲ 리터스포트(Ritter SPORT)

 

알록달록한 색감의 포장지가 눈에 띄는 ‘리터스포트(Ritter SPORT)’는 독일을 대표하는 초콜릿으로 1922년 알프레드 리터와 그의 아내가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100여 년의 유서 깊은 전통을 자랑하는 리터스포트 초콜릿은 알록달록한 색감의 포장지가 브랜드의 시그니처랍니다. 포장지의 색깔은 무려 30여 가지나 되는데요, 각각의 색깔마다 맛이 다르기 때문에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원료를 아낌없이 듬뿍 넣어 코코아의 진한 풍미가 일품이며 다크초콜릿부터 아몬드, 민트, 딸기 요거트 등 다양한 맛이 있으니 취향에 맞춰 리터스포트를 즐겨주세요!

 

▲ 리터스포트 / 출처 : 리터스포트 홈페이지(https://www.ritter-sport.de/en/index.html)

리터스포트 초콜릿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정사각형 모양이라는 것인데요. 처음부터 16조각으로 나뉜 정사각형 모양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리터스포트 초콜릿은 본래 직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었는데, 1932년 스포츠 재킷 포켓에 초콜릿을 넣을 때 부서지지 않고 넣을 수 있도록 모양을 바꾼 것이라고 하네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엔 다양한 맛과 색감이 매력적인 독일 초콜릿 리터스포트로 매력을 어필해보세요! 😀

– 독일 명품 초콜릿 라우엔슈타인(Lauenstein)

▲ 라우엔슈타인 / 출처 : https://www.appetitus.co.uk/lauenstein

독일을 대표하는 대중적인 초콜릿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이번엔 독일을 대표하는 명품 초콜릿을 알아볼까요?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이름이지만 독일 남부에서 유명한 명품 초콜릿 브랜드 ‘라우엔슈타인(Lauenstein)’은 성의 방앗간 자리를 개조하여 회사를 설립했기 때문에 제품의 상표에 성 모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라우엔슈타인 초콜릿은 카카오 함유량이 35%~85%까지 매우 다양한데요, 판 초콜릿이 대중적이지만 부활절 토끼 모양의 초콜릿인 ‘오스터 하즈(Oster Haas)’와 달걀 모양의 초콜릿 ‘파베르제(Faberge)’가 가장 인기 있다고 하네요!

– 초콜릿 대신 색다른 선물을 하고 싶을 땐 하리보(Haribo)

▲ 하리보 / 출처 : 하리보 홈페이지(https://www.haribo.com/)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으로 고백하는 게 식상하게 느껴진다면 젤리의 대명사 ‘하리보(Haribo)’는 어때요? 젤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바로 그 브랜드, 하리보! 하리보는 1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의 젤리 브랜드입니다. 100개가 넘는 나라에서 125여 가지가 넘는 종류가 판매될 정도로 전세계에서 사랑 받는 젤리 브랜드 하리보는 갖가지 맛과 모양으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그 중 골드베렌(GoldBaren)은 작은 곰 모양의 젤리로 하리보를 상징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골드베렌 외에도 하리보에는 신 맛을 내는 사우어 젤리, 열대과일 맛의 과일 젤리, 다양한 맛과 모양이 한 데 모인 믹스 젤리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니 젤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 고백하기엔 하리보가 딱이랍니다. 😀

돌아오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며 독일 초콜릿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드럭스토어나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어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리터스포트 초콜릿부터 조금은 생소한 독일 명품 초콜릿 브랜드인 라우엔슈타인 초콜릿, 그리고 초콜릿이 식상하신 분들을 위한 하리보 젤리까지! 발렌타인데이엔 독일 초콜릿으로 사랑을 고백해보세요 ^^

그럼, 싸토리우스는 흥미로운 독일 정보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