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토리우스 제품 소개] 불편했던 Vial 이물검사 STD Particle로 해결!
싸토리우스 블로그 지기 토리입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독감백신 접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내 몸을 지키기 위해 예방 차원에서 맞는 주사인데
이 부분에서 오염이 발생하면 안되겠죠?
오늘은 주사제 생산 공정에서 가장 중요한 그것!
Vial 이물검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사제 생산 마지막 공정에는
모든 Vial에 대해 이물검사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이물검사를 진행하는 방법은
기기를 통한 자동 이물검사와 사람이 직접 수행하는 수동 이물검사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물검사를 진행하기 전,
이물검사를 진행하게 될 기기와 사람에 대한 검증부터 완료되어야 하는데요.
이 때, 검증을 위해 이물이 들어있거나
파손된 Vial의 샘플을 제작해 사용합니다.
쉽게 말씀 드리자면,
이물이 들어있거나 문제가 있는 Vial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기계 또는 사람이 찾아낼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인데요!
검증 과정에서 사용되는 이물은
현업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규격화된 사이즈로 제작이 불가능해
실제 사용자들이 검사 과정에서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답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STD Particle인데요!
STD Particle은
실제 제품이 충전된 Vial을 미국으로 보내 Particle을 담아 제작한 후 납품하거나,
Particle만 따로 전달 가능하고 커스텀도 가능하답니다.
지금까지 싸토리우스 STD Particle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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